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2016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전세계 5개국에서 115개사가 참여했다.
'늙지 않는 경험'을 주제로 열린 부산 항노화엑스포에 대동병원은 건강검진·손관리·체지방 측정·인체밸런스 평가 및 트레이닝을 비롯해 대동대학교가 개발한 커피 브랜드 '오감의 커피' 시음 행사를 열었다.
최은정(가정의학과)·강석웅(정형외과) 과장은 엑스포 부스 방문자를 위해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박경환 대동병원장은 "100세 시대인 만큼 피부·용 등 아름다운 삶과 올바른 식습관을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생활의 질을 향상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병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사회공헌단을 발족해 무료진료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만성질환과 건강관리를 통해 의료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