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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25 18:04 (목)
가십 의학회 찬밥이냐

가십 의학회 찬밥이냐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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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의협 임시대의원 총회 이후 병원 봉직의사들 사이에 때아닌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어 눈길.
이날 임총에서 일부 대의원들이 "의학회 대의원 수가 너무 많으니 조정해야 한다"며 의학회를 코너에 밀어부친데 대해 의학회 대의원들은 아직까지 불편한 심기를 누그려뜨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

한 의학회 대의원은 "학술 연구가 주 목적인 의학회가 의협에 참여하다보니 이런 얘기까지 듣고 있다"며 "의학회가 의협에 관여하지 않고 학술만 전담하는 방안도 모색할 때가 왔다"고 토로.
이와 관련 일부 봉직회원 사이에서는 봉직의사협의회를 결성하자는 움직임이 '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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