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위한 치료비 지원
김성원 부산성모병원장은 "지역주민에게 감사하고,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에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바자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바자에는 성물을 비롯해 의류·이불·퀼트 공예·건어물·식품 등 나눔장터와 국밥을 비롯한 음식 판매가 선보였다.
바자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한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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