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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제9회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메디컬아시아·제9회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6.05.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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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45개 기관 부문별 수상

▲ '메디컬 아시아 2016 및 제9회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이 4월 2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연세암병원이 아시아 의료기술 교류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메디컬 아시아 2016 및 제9회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4월 2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메디컬 아시아·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은 동아닷컴·머니투데이·중신망동북아TV망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는 기초조사를 통해 해외환자 유치 병원을 발굴하고, 전문가조사와 네티즌 조사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병의원 35개 부문과 의료관광 자치단체 4개 부문, 공헌상 2개 부문, 특별상 3개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1개 부문 총 45개 부문 수상자를 비롯해 한국·중국 병원관계자와 중국·러시아·일본·대만 언론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본상 시상에 앞서 강철용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장은 한중 의료문화 교류에 기여한 우쉐찐 북경신태문화발전유한공사 대표이사에게 공헌패를 증정했다.

시상식은 중국신문주간한국어판·홍콩 봉황망을 통해 생중계됐다.

강철용 운영위원장은 "메디컬 아시아 수상기관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중국·러시아·일본·대만 후원 언론사들의 지원으로 글로벌 연합마케팅을 펼치게 된다"면서 "한국의 선진 의료를 세계 각국으로 더욱 자세하게 알림으로써 의료기술 교류와 의료산업 발전에 더욱 힘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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