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대 행정부원장을 중심으로 임은주 간호부장과 행정관리부서 및 진료지원 부서장 등 20여명은 아침 7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병원 주변 인근 도로와 버스정류소 일대를 돌아보며 밤사이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하고 전신주와 가로수에 부착된 광고 전단지를 말끔히 제거했다.
새봄을 맞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에 거리로 나선 강남성심병원 교직원들의 모습에 지역 주민들은 반가운 인사와 격려가 이어졌다.
'친환경 깨끗한 병원-클린 호스피탈'을 선도하는 강남성심병원은 병원 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아침에 병원 주변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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