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서...언론 소통·유대 강연

한국병원홍보협회는 4월 29일 오후 4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병원 홍보담당자를 위한 '제1차 미니세미나'를 연다.

병원 홍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병원홍보협회 회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병원홍보팀과 언론과의 소통과 유대(박효순 경향신문 부장) ▲병원 홍보 사례(서동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홍보마케팅팀 파트장) ▲메디컬파크 투어 등으로 진행한다.

조성준 병원홍보협회장(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홍보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홍보 담당자들이 최신의 홍보 트렌드와 언론과의 소통 전략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정기적으로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열어 병원 홍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열어 회원병원 간 유대 강화와 협력을 통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200여 개 병원에서 800여명의 홍보 전문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비는 2015년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원병원은 1인 1만원(비회원 병원 1인 3만원)이다. 문의(070-4212-9120 한국병원홍보협회 사무국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