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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토 출시 7주년 조명 '항응고제 시장 이끈다'
자렐토 출시 7주년 조명 '항응고제 시장 이끈다'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6.03.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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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이 자사의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NOAC) '자렐토'의 출시 7년을 맞아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조명하고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기념식을 지난 2월 29일 개최했다.

자렐토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를 비롯한 5개의 적응증을 바탕으로, 혈전 질환에 대한 폭넓은 예방·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및 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전향적 임상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재확인됐다.

자렐토 팀원들은 "자렐토가 현재 국내 NOAC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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