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열한번째 동행'展 열려"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열한번째 동행'展 열려"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6.02.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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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의사미술회전, 22명 작품 선보여
3월 9~15일까지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 최중환 작, scream(절규-소음, 서울광장), 27×36cm, watercolor on paper, 2016년.

▲ 장혜숙 한국의사미술회장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한국의사미술회(장혜숙 회장)의 열한번째 정기 회원전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열한번째 동행'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정일·고미경·김성기·서원벽·신규덕·유경진·이종옥·황옥지 등 22명의 회원들이 지난해 틈틈히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구상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장혜숙 한국의사미술회장은 "올해로 11회를 맞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예술의 정의에 대해 톨스토이는 1897년 발표한 '예술이란 무엇인가?'에서 '예술의 목적은 미이고 그 미는 우리가 거기에서 얻는 쾌락으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며 예술에 의한 쾌락은 훌륭하고 중대한 것'이라고 말했다."라며 "예술은 '쾌락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생활의 한 조건이다'라고 했는데, 그는 예술을 '감염(infection)'이라고 정의내린다. 이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라며 작가로서의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우리 회원들은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육신의 '감염'을 포함, 여러 질병들을 치료한다. 또 예술활동을 통해 타인에게 어떤 식으로든 '감염'을 시킨다. 나 또한 그런 작품을 만들수 있는지 자문해 보며, 노력을 다짐한다."며 "특히 전시를 준비하며 많은 힘이되어준 임동란·고미경 회원께 감사드리며 바쁜 여건속에서도 작품을 내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시오픈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고인이 된 이순표 회원의 유화작품 '적막(유화)'도 함께 선보인다.

▲ 유경진 작, 형바라기, 53×65cm, oil painting, 2015년.

▲ (고)이순표 작, 적막, 65×53cm, oil painting,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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