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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윌스기념병원 개원 4주년
안양 윌스기념병원 개원 4주년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6.02.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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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연구 중심 '척추·관절병원' 선포

▲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11일 개원 4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람 중심·연구 중심의 척추·관절병원'을 통해 최고의 척추·관절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11일 개원 4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람 중심·연구 중심의 척추·관절병원'을 선포했다.

기념식에는 이동찬 병원장·최경철 척추센터원장·현봉헌 관절센터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 최고의 척추·관절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와 직원이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2020년까지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환자에게 신뢰받는 병원,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병원, 직원에게 꿈과 자부심을 주는 병원,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최고의 병원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최경철 척추센터 원장은 SCI 등재지인 <Pain Physician>에 두 편의 내시경 치료 논문을 발표한  공로상을 받았다.

포괄간호서비스 시행으로 전인적 간호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6병동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장기근속상은 이정희 간호부 과장·배문경 원무과 주임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사원으로는 정찬조 관리과 대리가 선정됐다. 

2012년 개원한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을 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포괄간호서비스 시범 시행기관으로 낙점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수술의 예방적항생제 사용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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