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처음으로 국내에 PACS를 소개, 토대를 다지는데 산파역을 담당한 한만청(韓萬靑, 前서울의대 교수)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PACS와 진료환경'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PACS는 디지털 환경하에 의료기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이번 총회부터 첫 선을 보인 대한PACS 학술상의 영예는 송군식 교수(울산의대)와 김한명(연세의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새 임원진에는 ▲부회장 임재훈(성균관의대) 김선일(한양의대) ▲감사 유형식(연세의대) 나종범(KAIST) ▲총무 송군식(울산의대) ▲재무 김희중(연세의대) ▲학술 김종효(서울의대) ▲편집 박광석(서울의대) ▲기획 김정혁(고려의대) 백철화(성균관의대) ▲보험 허 감(인제대) 강흥식(서울의대) ▲홍보 최병길(가톨릭의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으며, 학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사에는 김일출(메디페이스) 이상규(신기사) 이형훈(마로테크) 정성엽(태진정보) 최형식(메디칼스탠다드) 씨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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