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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20 06:00 (토)
한국의정회 중앙위원회 성료

한국의정회 중앙위원회 성료

  •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 승인 200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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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회는 22일 제31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약분업 대책 지원 및 의쟁투활동 지원 등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 7억2천여만원을 확정했다.
서울힐튼호텔 컨벤션B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 중앙위원회는 박희백(朴熙伯)회장의 개회사와 의협 김두원(金枓元)회장의 인사말, 김종신(金鍾信)사무총장의 전회의록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보고에서는 의약분업 대책 및 약사법 개정추진 지원, 대의회, 정당 활동, 대언론 활동, 의보수가 대책 및 분쟁조정법 추진 등 99년 활동보고와 6억2천여만원을 집행한 결산보고가 이의없이 통과됐다.

2000년도 의정회 사업계획으로는 의약분업 대책 및 의쟁투 활동 지원, 심가평가원 설립대책, 의료분쟁조정법 재제정 추진, 의보수가 현실화 및 계약제 대책지원, 1차의료기관 육성대책 강구 등 의협 당면과제 추진 지원과 각 정당 정책위 의장과 정기적인 간담회,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와 정기 간담회 개최 등 대의정활동 강화 소비자 보호단체 및 관련 민간단체와 간담회 등 대국민 홍보 강화 회원 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추진 방향을 의협에 제시하는 등의 정책개발 및 건의 활동 의료계 자생단체와의 정책토론회 개최 및 지원, 각 정당,의원 후원회 지원 등을 확정했다.

올해 예산운 회비를 동결한 가운데 지난해 보다 약1천만원 증가한 7억2,956만원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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