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문의시험 1차 합격률 97.13%

2016년도 제59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률이 97.13%(응시자 대비 합격률)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는 14일 제59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 명단 및 과목별 합격률을 공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3449명이 응시했으며, 3284명이 합격했다.

제59차 시험에서는 외과·산부인과·정형외과·흉부외과·피부과·비뇨기과·방사선종양학과·재활의학과·직업환경의학과·핵의학과·응급의학과 등 11개 전문과목이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그러나 안과는 135명이 응시한 가운데 105명이 합격해 77.78%로 가장 낮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예방의학과가 19명이 응시해 17명이 합격해 89.47%의 합격률을 보였다.

예방의학과는 지난 제58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도 75.0%의 합격률로 최저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전문의시험 합격자 명단은 이곳에서 확인하면 된다.<제59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명단 >

제59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현황

이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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