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섭 가톨릭의대 교수(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가 최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경인지회장에 선임됐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1968년에 창립, 심장·폐·식도·혈관 수술 등 흉부외과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윤 교수는 현재 인천성모병원 삼장혈관센터장·중환자실장을 맡고 있다.
2011년 인천·부천지역 최초로 심장 로봇수술에 성공했다. 2015년 심장-신장 동시 이식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심혈관질환자와 이식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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