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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중소 의료기업체 해외인증 돕는다

중기청, 중소 의료기업체 해외인증 돕는다

  •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 승인 2003.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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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기업청은 중소 의료기기 업체의 해외 규격 인증 획득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중기청은 20일 올 한해동안 총 3,000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인증의 경우 CE, UL, FCC, VDE, CSA 등 68개, 시스템인증의 경우 QS9000(TS16949 포함), TL9000, AS9000, ISO14000등 5개 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및 신청자격은 수출기업을 비롯해 소기업, 기술,품질수준 우수기업, 부품^소재 생산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며, 시스템인증 분야 신청기업은 상시종업원 수가 5인 이상일 때만 가능하다. ISO14000 신청기업은 최근 1년간 수출실적이 50만불을 넘어야 한다 올해에는 총 세차례 실시될 예정이며, 신청기간 및 지원업체 수는 ▲1차사업 1월20 ∼30일(1500개) ▲2차사업 4월1∼12일(900개) ▲3차사업 7월1∼11일(600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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