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회장에 정철 제일병원 홍보팀장...200여 병원 회원사 활동
조성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홍보팀장이 한국병원홍보협회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정철 제일병원 홍보팀장이 뽑혔다. 임기는2016년 1~12월까지 1년.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이미종·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팀장)는 12월 11일 LW컨벤션 크리스탈홀에서 하반기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열어 새 집행부 구성과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정기적으로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열어 병원 홍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회원병원간의 유대 강화 및 협력을 통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200여 개 병원에서 800여명의 홍보 전문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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