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병원 3층 마리아홀서 개원의 대상...의협 연수평점 3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12일(토) 오후 2시 30분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지역사회 개원의를 위해 '제1회 내과 연수강좌'를 연다.
가톨릭관동의대가 주최하는 이번 내과 연수강좌에서는 '내과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1부(대표적인 만성질환 관리의 최신 진료 지침)와 2부(흔한 증상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로 나눠 진행한다.
신소연 교수(감염내과)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비롯해 새롭게 출현하고 있는 감염성 질환에 대해 설명하며, ▲통풍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가이드라인(박희진 교수·류마티스내과) ▲점막하 종양의 접근(이현직 교수·소화기내과)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관리(김찬호 교수·신장내과) ▲당뇨병 신약 소개 및 최신 진료지침과 변경된 보험규정(최은영 교수·내분비내과) ▲국제성모병원 병원 전산 시스템(진료협력센터)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급성관상동맥증후군(김명곤 교수·심장내과) ▲만성 C형 간염(이상헌 교수·간내과) ▲만성기침(한서구 교수·호흡기내과) ▲알레르기 질환(이용원 교수·알레르기내과) ▲일반혈액검사(CBC) 해석(황도유 교수·혈액내과) 등 개원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의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참석자에게는 연수강좌 교재와 주차권을 비롯해 국제성모병원 MTP몰 내 레스토랑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연수강좌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을 부여한다. 사전등록·현장등록 1만원. 문의(032-290-3231, ksj530@is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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