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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병원사진 공모전 시상식

근로복지공단 병원사진 공모전 시상식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11.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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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이성규(안산병원) 씨의 '나의 사명'.
근로복지공단은 26일 공단 서울 남부지사에서 '2015 근로복지공단 병원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 공모전은 전국 10곳 근로복지공단 병원을 널리 알리고, 공단 병원의 따듯하고 전인적인 치료와 삶의 희망을 되찾은 환자들의 건강한 모습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공모전에는 총 128편의 작품이 출품, '나의 사명'(이성규·안산병원)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어부바'(윤정미)·'우리는 근로복지공단 배드민턴 선수다'(이운선)가 받았다.

대상작에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최우수상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우수상 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입선작 5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근로복지공단은 12편의 최종 수상작을 전국 10곳 병원에 순회전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10개 병원은 국민 누구나 진료부터 재활,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우리 공단 병원이 국민 곁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근로복지공단 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재갑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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