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1차 전문의 자격시험이 9일 유한대학과 유한공고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제46회 전문의 자격 시험에는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 등 메이저과를 비롯한 총 25개과(결핵과 미응시)에서 2,976명이 (22명 결시)응시했다.
실기 및 구술시험으로 치러지는 전문의 자격 2차 시험은 16∼29일 사이 각 학회별로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시행된다.
신상진 의협 회장과 백용기 의협 사무총장은 9일 오전 시험장을 찾아 응시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합격자는 1차의 경우 1월 15일에, 2차 시험은 2월 6일에 각각 이촌동 의협회관 게시판과 의협 홈페이지(www.kma.org)에 게재할 예정이다. 문의=의협 학술국 ☎(02)794ㅡ2474(내선 4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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