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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국제비지니스대상(IBA) 은상

근로복지공단, 국제비지니스대상(IBA) 은상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10.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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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사보 '희망나무' PR부문 공공서비스분야 수상

▲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5국제비지니스대상(IBA)' 시상식에서 박치홍 근로복지공단 고객홍보실장(오른쪽)이 마이클갤러허 스티비 어워즈 회장에게 PR부문 공공서비스분야 은상을 받았다.
근로복지공단 사보 <희망나무>가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5국제비지니스대상(IBA)' 시상식에서  PR부문 공공서비스분야 은상을 수상했다.

사보 '희망나무'는 전 직원에게 정보와 소식을 알리고, 근로복지공단을 찾는 근로자와 대중에게는 읽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평가, 시상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5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60여 개국에서 3700여 편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250여명의 전문가가 예심과 본심에 참여했다.

IBA 스티비어워즈(The Stevie Awards)는 2002년 신설한 비즈니스부문 국제상으로, 전 세계의 기업(영리·비영리법인 포함)과 임직원의 업적·기업활동 성과·사회 기여도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기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경영진과 종업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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