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체인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최근 플라즈마 핵심기술 보유기업인 피에스엠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병원용 살균,세정 기기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반도체칩'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플라즈마 반도체칩이 장착된 살균,세정기기는 진공 플라즈마법을 활용한 기존 제품들에 비해 살균기술과 처리효과가 뛰어나다.현재 살균,세정기 시장 규모는 연간 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