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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창립 48주년 "혁신으로 글로벌 앞당겨"

녹십자 창립 48주년 "혁신으로 글로벌 앞당겨"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5.10.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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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섭 녹십자 회장(아래줄 중앙)이 5일 열린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사내 합창단 '지오코소'와 열창하고 있다.
녹십자가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5일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녹십자엠에스·녹십자랩셀·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화순·음성공장, 전국사업장에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중개됐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생산과 품질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cGMP'로 관리하고 CP를 준수하는 영업활동을 추진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혁신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캐나다 혈액분획 공장 설립과 미국 혈액원 추가 확보, 셀센터 건립, 오창·화순공장 증설 등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자"고도 당부했다.

이민택 오버시즈 상무가 '녹십자 대장'을 받았으며 박찬우 QM실 부장 등 5명은 '녹십자 장'을 수상했다. 경영지원실 구매팀 등 7팀은 단체표창을, 정찬규 헤모 사업부 차장 등 33명은 우수표창을 받았다. 정문호 인백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8명은 근속상을 수상했다.

허일섭 회장은 사내 합창단 '지오코소'의 특별공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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