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생산과 품질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cGMP'로 관리하고 CP를 준수하는 영업활동을 추진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혁신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캐나다 혈액분획 공장 설립과 미국 혈액원 추가 확보, 셀센터 건립, 오창·화순공장 증설 등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자"고도 당부했다.
이민택 오버시즈 상무가 '녹십자 대장'을 받았으며 박찬우 QM실 부장 등 5명은 '녹십자 장'을 수상했다. 경영지원실 구매팀 등 7팀은 단체표창을, 정찬규 헤모 사업부 차장 등 33명은 우수표창을 받았다. 정문호 인백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8명은 근속상을 수상했다.
허일섭 회장은 사내 합창단 '지오코소'의 특별공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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