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관절학회 주최, 부울경 슬관절연구회·정형외과학회 부울경 지회 후원
부민병원 주관 제4회 슬관절 심포지엄 2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서
부·울·경 지역 최대 규모의 슬관절 심포지엄이 29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대한슬관절학회가 주최하고, 부민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울산·경남 슬관절연구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후원을 맡았다.
8개 세션과 2개의 특강이 선보이는 이번 슬관절 심포지엄은 김경택(동의의료원)·김형수(서남대 명지병원)·노권재(건강보험심사평가원)·최남용(성바오로병원)·이병일(순천향대병원)·정영복(남양주 현대병원)·유정한(한림의대)·송은규(빛고을전남대병원)·이범구(가천대 길병원)·배대경(경희의대)·임홍철(바른세상병원)·한창동(연세의대)·서재곤(성균관의대)·조세현(해운대 부민병원)·조우신(서울아산병원)·서정탁(부산대병원)·김영후(이화의대)·조성도(울산대병원) 등이 좌장을 맡는다.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는 정흥태 해운대 부민병원장은 "부민병원의 관절전문병원 지정과 해운대 부민병원 개원을 기념해 슬관절의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심포지엄을 열게 됐다"며 "무릎관절의 치료 증례를 중심으로 더욱 진일보된 새로운 정보와 술기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