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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캔이, 국제의료기가 제소한 혈당측정기 국내 대리점권에 대한 공정거래법 위반 소송에서 승소해 3개월여의 법정공방을 마무리했다. 올해 1월3일 한국얀센의 지원으로 설립된 라이프스캔 코리아는 3월20일 이 소송에서 무혐의판결을 받은 데 이어 국제의료기가 다시 제소한 가처분신청을 법원이 기각함으로써 원활한 제품공급 등 의료인과 당뇨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