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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보통신 2002사업' 시동
`의협 정보통신 2002사업' 시동
  • 오윤수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2.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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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보통신 2002사업'이 대의원 서면결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의협 대의원회는 서면결의를 실시한 결과 재적대의원 239명 중 찬성 156명(12월 21일 현재)으로 이 안건이 의결되었음을 공식 선포했다.

의협 정보통신 사업은 1993년 HITEL 의협 정보통신망을 시작으로 1996년에 공식 홈페이지인 KMA.ORG를 개통했으며, 2002년에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세련된 모습으로 공식 사이트를 확장 개편했다.

의협은 최근 정보통신 2002 사업 설명회를 갖고, ▲대국민 홍보강화 ▲회원의 신속한 의견수렴 ▲다양한 학술활동 지원 ▲수익사업을 통한 재정수익 확보 등 4가지 사업 목적을 발표했다.
의협은 이 사업을 통해 오는 2006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의료사이트로 중점 육성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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