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꾸며진 홈페이지는 회원은 물론 일반인이 한번 접속으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원 스톱' 개념의 운영방식을 도입했다.
새 홈페이지는 인터넷을 통한 회원 가입 시스템을 만들어 기존 오프라인과 함께 투 웨이 방식으로 회원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며, 특히 홈페이지의 모든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통합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인들이 알고 싶어하는 각종 질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서는 전문 분야별 상담의를 연결시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도록 했다.
대한당뇨병학회 김광원 이사장은 “무엇보다 위험한 질병을 널리, 올바르게 알리는데 큰 목적이 있다”며 “의료인과 일반인이 열린 공간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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