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호흡부전 환자가 의사의 처방에 의해 집에서 산소를 투여함으로써 익숙한 환경에서의 치료·요양으로 생존기간 연장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재택산소 요법에 사용되는 산소발생기는 충전없이 계속 산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
미국·일본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일본의 경우 1985년에 의료보험 급여가 적용돼 급성장, 현재 10만여명의 환자가 가정에서 산소발생기 렌탈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이산소(TO-90-5N)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증획득에 이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소음도 측정결과 35dB(A)의 수치를 보여 기존 산소발생기의 문제점인 소음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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