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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안과 10주년 맞이 기념식

아이러브안과 10주년 맞이 기념식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5.06.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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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사회봉사·진료 매진 약속...26일
박영순 대표원장 출간기념식 등도 개최

박영순 대표원장의 신간
라식·노안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아이러브안과'가 7월 4일 개원 10주년을 맞이한다. 아이러브안과는 26일 개원 10주년 행사를 개최해 '세계 수준의 노안수술 및 시력교정 전문 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아이러브안과는 '국제노안연구소'를 설립해 시력교정술의 미개척 분야였던 노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아 박영순 대표원장의 신간 출판기념회도 열렸다.

박 대표원장은 책 <아이러브안과 10년 도전과 변화 두려운 적 없다>를 통해 아이러브안과의 지난 10년의 역사와 진료 철학 등을 선보였다. 그는 ▲고객중심(best care) ▲인재존중(excellence) ▲혁신추구(innovation) ▲사회공헌(contribution) 등을 자신만의 진료철학으로 소개했다.

소프라노 김희정 경희대 교수가 기념시식서 축가를 불렀으며 박 대표원장의 깜짝 공연도 열렸다.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강남갑)과 김남조 시인, 방사익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허준영 (사)스포츠닥터스 이사장 등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아이러브안과는 10주년 행사에 맞춰 26일부터 노안수술비 활인행사 등을 추진한다. 기념 이벤트의 내용은 아이러브안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 대표원장은 진료 뿐 아니라 몽골과 미얀마 등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스포츠닥터스의 명예고문으로 베트남과 중국 왕징 등에서 의료봉사에 나섰다.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국가대표 선수에게 무료 시력교정 수술도 하고 있다.

아이러브안과는 올해부터 스포츠닥터스와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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