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메르스 병의원 위한 저금리 대출" 제안
김무성 대표 "메르스 병의원 위한 저금리 대출" 제안
  • 이승우 기자 potato73@doctorsnews.co.kr
  • 승인 2015.06.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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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못주는 병의원 속출...의인들이 손해보는 사회 안돼" 강조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메르스 확산으로 경영악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위한 저금리 대출을 해주자고 제안했다.

김 대표는 1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병원들이 환자 감소와 기피로 인해 크게 고통 받고 있다. 심지어 월급도 줄 수 없는 병원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국가차원에서 저금리 대출을 해줘서 의인(義人)들이 손해를 보는 사회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외에도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메르스 사태의 충격이 워낙 큰 만큼 경제적 피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전략적인 맞춤형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면서 "과잉 공포와 과도한 불안감 확산이 경제에 어려움을 초래한다. 메르스 사태에 따른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공공안전과 생활안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에 적극 응답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앞서 보건복지부 등 정부는 이미 음식점, 소매업, 호텔, 여행사 등 메르스 확산으로 매출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긴급자금 대출을 해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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