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내년 1월까지 '생명존중사업' 접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수술이나 진찰이 필요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를 지원하는 생명존중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2015년 5월∼2016년 1월까지 생명존중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이 가능한 질환은 ▲유방암·갑상선암(외과 김정수·김용석 교수) ▲무릎 관절 연골 손상 및 초기 관절염(정형외과 김석중 교수) ▲전립선 비대증(비뇨기과 한창희 교수)이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신청서를 먼저 접수한 순서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031-820-3569 사회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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