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만화캐릭터 '빼꼼'이가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아픈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사했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직접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빼꼼' 인형 탈을 쓰고, 학용품과 과자로 구성된 선물세트 500여 개를 나눠줘 의미를 더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부천 지역 공공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빼꼼' 인형 탈을 대여해주는 등 적극 지원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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