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I H F 회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김광태 I H F 회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04.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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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 부문, 장여구 인제의대 교수·김재혁 목포한국병원 응급의학과장 수상
16일 병원신문 창간 29주년 기념식서 시상...병원 국제기구 회장 맡아 국위 선양

▲ 병협이 선정 시상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 왼쪽부터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사장, 김광태 수상자,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의협신문 송성철
대한병원협회장·아시아병원연맹 회장을 거쳐 국제병원연맹 회장을 맡아 국제 사회에 한국의 위상을 높인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이 제5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을 수상했다.

박상근 병협회장은 16일 63컨벤션센터에서 병원신문 창간 29주년 기념식과 제5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 상 시상식을 열고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에게 CEO 부문을 수여했다.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가 병원신문 창간기념식을 맞아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 CEO와 병원 문화와 시스템 개선에 앞장선 병원인을 선정, 수상하고 있다.

김광태 CEO 부문 수상자는 46년 동안 대림성모병원을 열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섰다.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를 맡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앞장, 로타리 회원의 최고 영예인 '골든 센츄리상'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병원인 부문은 ▲장여구 인제의대 교수(서울백병원 외과) ▲김재혁 목포한국병원 응급의학과장 ▲김영철 전북대병원 안전반장 ▲이영희 세란병원 간호부장 ▲김상현 이대목동병원 국제협력팀장이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구갑)을 비롯한 정계 인사와 한두진·유태전·지훈상 병협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의료계에서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김윤수 아시아병원연맹 차기회장·김화숙 한국여자의사회장·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이상석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상근부회장·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사장·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미종 한국병원홍보협회장·이영 보험심사간호사회장·신병순 미래의료산업협의회장(KM헬스케어 대표)·이성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발상임이사 등이 참석,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세월호 사태 1주기를 맞아 묵념을 올리며 시작한 시상식에서 노웅래 의원은 "정치권이 상당히 혼란스럽다.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의사들이 확실히 진단을 해야 할 것 같다"면서 "1년 전에 대통령이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바뀐 게 별로 없다"고 말마다 날을 세웠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세월호 사태를 계기로 재난거점병원을 지정하고, 미비한 응급의료 시스템을 개선키로 했다"면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병원에 대한 의무뿐 아니라 권리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의협과 병협은 환자의 생명과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비롯한 수가 결정 구조를 개선하고, 상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 문제도 함께 바꿔 나가자"고 밝혔다.

CEO 부문을 수상한 김광태 IHF 회장은 "일선 병원은 물론 병협도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상금 2000만원을 병협에 쾌척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 병협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 수상자들.ⓒ의협신문 송성철


기념식에 앞서 열린 병협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이사들에게 병원계 주요 현안과 올해 중점 회무 계획을 설명했다.

정기이사회에서는 대내외적인 여건과 실현 가능성을 감안, 수입 예산에 맞춰 지출 예산을 편성한다는 원칙 아래 병상당 부과금액과 인건비 등은 동결하되 병원수·병상수 증감분을 반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0.1% 늘어난 93억 3667만 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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