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강좌·'뮤지컬 알고보면 더 재밌다' 특강 호응
순천향대 서울병원 진료협력센터가 개최한 협력 병·의원의 밤 행사가 4월 13일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병·의원 원장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는 병원에서 준비한 의학강좌와 특강으로 진행했다.
'골다공증 장기치료 안전한가?'(김현숙 교수·류마티스내과)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의학강좌는 '뇌동맥류 MR한번 찍어보셨나요?'(박석규 교수·신경외과)·'자궁근종 꼭 수술해야 하나?'(이정재 교수·산부인과) 등을 통해 최신지견과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성은 용산구의사회장과 이영환 성동구의사회장·임순광 중구의사회장 등 협력병·의원 원장 등 관계자 약 150여명과 순천향대 서울병원 김성구 중앙의료원장·서유성 서울병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교류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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