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PACS) 전문 업체인 메디페이스는 최근 정부로부터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이번 100만불 수출탑 수상은 동종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소프트웨어만으로 10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현재 세계 5개국 65개 병원에 200만달러어치 이상의 제품을 수출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