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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제33대 집행부 '일꾼들' 확정

서울시의사회 제33대 집행부 '일꾼들' 확정

  • 이승우 기자 potato73@doctorsnews.co.kr
  • 승인 2015.04.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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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집행부 상임진·전 구의사회장 대거 발탁..."회무 연속성 중시"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앞으로 3년간 회무를 이끌어 나갈 새 상임이사진 인선을 마무리했다.

서울시의사회 상임진 인선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집행부 임원들을 대거 발탁했다는 것. 이전 집행부가 추진해왔던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에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를 얻겠다는 포석이다.

 
전 집행부에 이어 서울시의사회 33대 집행부에서 임원을 맡아 회무를 수행하는 상임진으로는 박상호 부회장, 임인석 부회장, 김강현 법제이사, 서대원 보험이사, 최승일 섭외이사, 최주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 박정하 정책이사, 김이준 정책이사 등 8명이다.

또한 서울시의사회는 얼마 전까지 구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했던, 박홍준 전 강남구의사회장, 윤석완 동대문구의사회장, 김종웅 광진구의사회, 박명하 강서구의사회 등 인사들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이는 각 구의사회와의 회무연계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상임진 인선과 관련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은 "지난 3년간 32대 부회장으로 진행해왔던 서울시의사회의 회무 중 꾸준히 이어가야할 회무를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 이번 33대 집행부를 구성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서울시의사회가 회원들에게 무한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상임진과 최선을 다해 회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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