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곤·이희정 조선의대 교수(조선대병원 종양혈액내과)가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박상곤·이희정 교수는 SCI 영문학회지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한 'Evaluation of risk factors in patients with vitamin K-dependent coagulopathy presumed to be caused by exposure to brodifacoum' 연구를 통해 원인모를 비타민 K와 출혈 환자들이 쥐약의 일종인 Brodifacaum과 연관이 있다는 위험인자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지난해에도 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는 미국암학회·유럽혈액학회·대한임상암학회·대한내과학회의 정회원으로, 이 교수는 대한임상암학회·대한혈액학회·대한내과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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