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39대 의협회장 추무진 현 회장 '당선'
<속보> 제39대 의협회장 추무진 현 회장 '당선'
  • 이석영 기자 leeseokyoung@gmail.com
  • 승인 2015.03.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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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24.1%...2위 임수흠 후보와 표차 66표
3위 조인성 후보...의협회장 선거 사상 최고 접전
▲제39대 의협회장 선거 결과 현황판 

대한의사협회 제39대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이 당선됐다.

추 회장은 20일 오후 11시경 종료된 제39대 의협회장 선거 개표 결과 총 3285표를 얻어 득표율 24.1%로 당선됐다. 2위 임수흠 후보는 23.6%(3219표), 3위 조인성 후보는 23.0%(3139표), 4위 이용민 후보 16.2%(2211표), 5위 송후빈 후보 13.1%(1792표)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추 회장은 우편투표에서는 2012표를 얻어 2148표를 얻은 임수흠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뒤졌으나 온라인투표에서 1273표를 얻어 1071표의 임수흠 후보를 앞서 전체 득표수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추 회장은 당선이 확정된 후 개표장을 찾아 "진심으로 감사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원과 협회를 위해 일한 진심을 회원들께서 인정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 3년간 회장으로서 회원과 협회를 위해 일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 협회가 다시 한 번 강한 의협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김완섭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았다. 추 회장은 오는 4월 26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39대 회장에 공식 취임하고 3년 회무를 시작하게 된다.

추 회장은 지난 제38대 의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지 약 10개월만에 다시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2001년 의협회장 직선제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현직 회장이 차기 회장에 재선출되는 기록을 남겼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1960년생으로 △환일고등학교 졸업(1979년) △서울의대 졸업(1986년) △서울대 의학과 석사(1992년) △서울대 의학과 박사(1995년) 과정을 거쳤다.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약 9년간 충북의대 부교수, 2001∼2002년까지 순천향의대 부교수를 지냈다. 이후 경기도 용인시에서 메디서울이비인후과의원을 개원했으며 경기도 용인시의사회 회장,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제 37대 의협 집행부에서 자문위원·정책이사로 활동하다 2014년 6월 제38대 의협회장 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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