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은 이 회장이 일동제약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 회장에 오르기까지 48년간 신인사제도와 목표관리제, ERP·BI·CRM·RFID 등 선진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구축해 일동제약의 경영혁신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다양한 신약 과제를 추진하고 선진 GMP 수준의 생산인프라를 구축해 의약품뿐 아니라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공로도 인정받았다.
'중앙SUNDAY'는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만들어 공공분야와 산업계 최고 경영자를 선정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JTBC·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올해는 글로벌경영과 지속가능경영, 혁신경영 등 13개 분야에서 3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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