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정형외과학교실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고관절 주위의 골절'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12일 연세의대 3학년 강의실에서 개최했다.고관절 주위 골절 심포지엄에서는 ▲해부(원예연·아주의대) ▲비구골절(양규현·연세의대) ▲대퇴골 경부골절(장준동·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전자간 골절 및 전자하 골절(최준철·포천중문의대)이 발표됐다.또 청주 최병원 이희수박사가 `요골원위부 골절'을, 듀크대학 정형외과 주임교수인 제임스 우르바니크교수가 `팔꿈치 이종이식 등 팔꿈치 외상의 치료' 특강을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