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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중증질환 앓는 아이 치료비 지원
GSK, 중증질환 앓는 아이 치료비 지원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5.03.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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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칠드런의 '한생명 살리기' 캠페인 참여

GSK 임직원들이 한생명 살리기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했다.
GSK가 최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2명의 아이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만 18세 미만 저소득 가정의 아이 중 수술이 필요한 중증질환 아이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한생명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K 한국법인 직원들이 세이브더칠드런에 4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탁금으로 화염화상 후 반흔구축을 앓는 아이의 피부이식수술과 희귀난치성 근육질환 '뒤시엔느 근디스트로피'로 고통받는 아이의 척추측만교정수술을 지원했다.

GSK는 2013년 세이브더칠드런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해 조성한 지원금을 각국의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고 있다. GSK 한국법인은 'Everyday Don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이 모금 활동을 벌여 2014년 아시아 GSK 법인 중 직원 1명당 모금액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일섭 GSK 부사장은 "GSK 한국법인의 높은 사회공헌활동에 글로벌 본사도 주목하고 있다"며 "전 세계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올 한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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