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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3-29 09:09 (금)
"○○후보가 △△후보님께 묻습니다"
"○○후보가 △△후보님께 묻습니다"
  • 이석영 기자 leeseokyoung@gmail.com
  • 승인 2015.03.1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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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제39대 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상호질의
"그 때 왜 그러셨나요?" "그건 오해입니다" 날선공방

제39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사상 초유의 회장 불신임이란 대혼란을 겪고 정부의 원격의료·규제기요틴 정책에 맞서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의료계는 3월 20일 선출되는 새 의협회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5명의 후보들은 나름의 정책과 비전을 갖고 선거운동에 한창이다. 지역의사회와 직역 단체 등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잇따라 참석하며 자질 검증을 받고 있다.

공개 토론회는 형식적인 공약 남발에 그치거나 임기응변에 능한 후보에게 유리한 한계가 있다. 특히 불필요한 과열을 막기 위해 후보자 상호질의를 제한하고 있어 정작 유권자들이 원하는 토론 내용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의협신문>은 지난 2012년 제37대 회장 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의협회장 후보자 상호 질의·응답 기획을 마련했다. 각 후보들은 상대 후보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의협신문>이 취합하고, 이를 정리해 질문 받은 후보들에게 보냈다.

질의서를 받은 후보들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답변서를 작성해 본지에 회송했다. 각 후보들로부터 회송된 답변서 전문을 정리해 공개한다.

각 후보에게 공평한 발언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상대 후보에게 반드시 1개 이상 질문을 하도록 했으며, 질문·답변의 분량도 일정 수준으로 제한했다. 질문을 많이 받은 후보와 그렇지 못한 후보가 있으므로 불가피하게 각 후보별로 할애된 지면의 크기에 차이가 있다.

보건의료분야 전문 언론 가운데 유일한 <의협신문> '의협회장 후보 상호 질의 응답' 기획이 의사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기획에 적극 참여해준 각 후보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이번 기획의 전체 내용은 3월 9일자 의협신문에 게재됐다.

제 39대 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상호 질의응답 지상중계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후보 질의/응답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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