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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셰프가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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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5.01.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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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다양한 음식 프로모션 선보여
▲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의 일식·중식·웨스턴·한식·베이커리 실력파 셰프가 뭉쳤다.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은 새해를 맞아 실력파 셰프 5명(일식·중식·웨스턴·한식·베이커리)이 야심차게 세계 맛 기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월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 프로모션은 셰프들이 여러 번의 미팅을 통해 가장 자신 있으면서도 각 음식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구상된 4가지의 코스메뉴로 준비된다.

가장 저렴한 코스메뉴 1은 중식의 새우·해삼·전복이 어우러진 매콤새콤한 냉채, 한식의 유자 드레싱이 얹어진 수삼 냉채와 관자, 일식의 미소 소스에 절인 후 노릇하게 익힌 왕새우 구이와 소바 튀김, 웨스턴의 감자와 고구마 그라탕 및 계절 채소를 곁들인 숯불 구이 미국산 립아이 스테이크, 베이커리의 루바브 셔벗·라즈베리와 머랭·망고 젤리와 밀크 초콜릿 바가 차례대로 준비되며 마지막은 커피 또는 홍차 및 초콜릿 디저트가 나온다. 가격은 8만 5000원이다.

▲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에서 강창건 다금바리 명인을 초청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이번달 20일부터 22일까지 다금바리 회치기 발명특허 1호인 강창건 명인과 정통 반가 요리를 선보이는 무궁화의 수장 천덕상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다금바리 명인 초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와 다금바리를 이용해 정통 반가 요리를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점심 11만원, 저녁 15만원이다. 22일에는 와인을 곁들인 갈라 디너가 진행되며 가격은 30만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의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2014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인 신은영 소믈리에와 화려하고 정갈한 아시안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나은선 수석 셰프가 함께 준비한 '아시안 마리아주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코스 메뉴는 한식 코스 메뉴인 '진연'과 아시안식으로 구성된 'CEO 스페셜 아시안' 2가지로 구성돼 있다. 한식 코스 '진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으로 상큼한 파인애플과 레몬·바닐라향 등이 입맛을 돋구워 주는 에써 빈야드 샤르도네에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냉채, 제주산 갈치를 활용해 만든 전, 대관령 한우로 조리한 한우 찹쌀말이, 매콤하면서 달콤한 특제 소스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운 바닷가재 볶음이 함께 제공된다.

다음으로,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생산된 부샤르 뻬레 에 피스와 대관령 한우로 조리한 신선로 또는 육회가 제공되며 호주 쉬라즈 와인 중 하나로 메인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메이커스 테이블과 자연 송이를 곁들인 한우 갈비 구이·장어 고추장 구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시안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준비한 'CEO 스페셜 아시안' 코스 메뉴는 이탈리아 와인 롱고&신치시와 다양한 견과류를 곁들인 아보카도 치즈 샐러드를 시작으로 미국 와인 투 빈과 참치 대 뱃살과 도미 생선회, 완도산 활 전복을 넣어 조리한 진미찜 등을 함게 즐길 수 있다.

메인요리인 대관령 한우 모둠 구이와 랍스터를 활용한 인도 커리에는 미국 나파벨리에서 생산된 카모미·로쏘 디 나파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각각 17만 5000원, 21만 2000원으로 점심·저녁에 한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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