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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0여개국 해외환자 유치 통로 만든다

세계 30여개국 해외환자 유치 통로 만든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01.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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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2월 17일 마감
메디컬 아시아 2015 운영위원회, 4월 9일 시상식

▲ '메디컬 아시아,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로고
한국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발굴, 세계 30여개국 알리는 '메디컬 아시아 2015, 제8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참가 신청서 접수가 시작됐다.

메디컬 아시아 운영위원회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홈페이지(www.medicalinasia.com)를 통해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중국신문망·동아닷컴 등 한국과 중국 언론사가 공동 주최하는 '메디컬 아시아 2015, 제8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은 2008년 제정, 한국의 전문의료서비스를 중국·일본·미국·대만 등지에 알리면서 '의료 한류'를 전파하는데 기여했다.

참가 부문은 대학병원 전문센터·전문병원·특화병원·전문클리닉·제약사·의료장비·학회 등이다.

메디컬 아시아 운영위원회는 참가 신청 마감 이후 전문가 및 네티즌 조사와 병원모니터링을 통해 부문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시아 의료서비스 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과 아시아 의료기관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은 4월 9일 열릴 예정이다.

수상병원과 기관들은 1년 동안 국내외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강철용 운영위원장은 "올해부터 해외환자 유치 시장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약 30여개국으로 확대하고, TV·인터넷·신문·SNS·에이전시 등을 통해 수상병원의 해외환자 유치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의료 기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향후 대표 의료 브랜드로서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해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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