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적극 지원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적극 지원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2.11.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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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육성전략 제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약무행정의 혁신을 바탕으로 체계적·효율적인 제약산업 지원·육성 전략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제약협회 7일 `21C 제약산업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식약청 장준식 의약품안전국장은 제약산업의 지식경영화·국가전략화를 위해 의약품의 안전관리 기반을 확충하고 제약관련 법령·제도·조직 등을 정비하는 한편 R&D사업 성과물 실용화 촉진·우수의약품 개발 지원 등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용자원간 컨소시엄 형태의 신약개발 협력체계를 유도하고 개발신약의 세계화 지원시스템을 과감히 도입하여 제약업계의 신약개발을 촉진하겠다고 강조한 장 국장은 제약산업의 형태·구조 변화에 따라 새로운 성장전략이 요구되고 있다며 새로운 활로개척을 위한 과감한 M&A유도 및 CRO(개발업무 수탁회사)·CSO(판매업무 수탁회사)의 아웃소싱과 MR(의약정보전달자)의 역할증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의약품 등 안전관리 기반 확충의 일환으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아울러 주요백신 시판후 부작용 감시와 접종 이상반응 공동감시·조사연구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것은 물론 백신제제 위해바이러스 검색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등 안전관리 제도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잇달은 약화사고와 관련, 제약업계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생산·품질관리 종사자는 물론 제약사 CEO들이 직접 자사의 공장 생산체계를 점검하는데 솔선수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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