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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제1회 조선 Aging face 심포지엄'

조선대병원 '제1회 조선 Aging face 심포지엄'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4.11.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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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이비인후과·안과·피부과·미용외과 전문가 150명 참여

▲ 조선대병원 이비인후과가 주최한 '제1회 조선 Aging face 심포지엄'에는 전국 대학병원 성형외과·이비인후과·안과·피부과·미용외과 전문가 150명 참여, 항노화와 안면 성형에 대해 정보를 교류했다.
조선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는 최근 '조선 Aging face(항노화) 심포지엄'을 열고 다양한 임상 사례와 최신 안면 성형 정보를 교류했다.

조선대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열린 조선 Aging face 심포지엄에는 대한비과학회·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 대학병원 성형외과·이비인후과·안과·피부과·미용외과 전문가들이 참여, 기본 해부학과 생리학을 비롯해 임상 술기와 미용성형에 관한 학술정보를 공유했다.

장태영 인하의대 교수·박동준 연세의대 교수 등이 좌장과 연자로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디오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지윤 조선의대 교수(조선대병원 이비인후과)는 '내시경 이마 거상술 및 안면거상술'을, 김민성 교수(피부과)는 'aging face에서의 레이저의 역할'에 대해 발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조성일 조선대병원 이비인후과장은 "코 성형술을 비롯한 안면 성형은 이비인후과 영역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첫 심포지엄을 계기로 더욱 내용을 보완해 안면성형과 항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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