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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 폐암 심포지엄 '관심'
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 폐암 심포지엄 '관심'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4.11.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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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암센터 주관으로 11월 14일 열린 열린 제4회 '폐암 심포지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암센터는 11월 14일 천안시 불당동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회의실에서 ‘폐암 심포지엄’을 열었다.

올해로 4번째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폐암의 진단과 치료영역에서 8개의 연제가 구연되었으며, 강연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 교수 7명과 초청된 타 병원 암 전문의 1명가 맡아 진행했다.

연제는 ▲폐암 총론(김한조 종양혈액내과 교수), ▲폐암 영상 진단(조성식 영상의학과 교수), ▲폐암 핵의학 진단(이상미 핵의학과 교수), ▲폐암 병리 진단(장시형 병리과 교수), ▲폐암의 수술(송인학 흉부외과 교수), ▲폐암의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EMT 제어(손지웅 건양대 교수), ▲폐암의 SBRT(여승구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폐암의 치료내시경(서기현 호흡기내과 교수) 등이다.

심포지엄에는 80여명의 지역 병의원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에겐 3점의 연수평점이 제공됐다.

백무준 교수(암센터장, 외과)은 “폐암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과 신약 등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연구결과들을 다뤘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지역주민들의 폐암 진단과 치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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