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 생쥐 및 유전자 칩을 연구하는 서울의대 벤처기업 '마크로젠'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증권업협회는 22일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17개 기업이 제출한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심사, 마크로젠 등 13개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서정선(서울의대 교수, 생화학교실) 교수가 이끌고 있는 마크로젠은 공모 예정가가 5만원으로 총 공모주는 34억원 규모. 내년 1월 중에 공모를 거쳐 2월 이내에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