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은 18일 원내 로즈아카데미에서 킥 오프 미팅을 열고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재인증을 추진키로 했다.이날 미팅에는 김태윤 미즈메디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부서장 40여명이 참석, JCI 인증 1주기 결과를 점검하고 2015년 재인증을 위해 필요한 중점 분야를 짚었다.국내에서는 2007년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한국 병원의료산업의 세계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과 미래의료산업협의회와 함께 8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기로 했다.병협은 "선진 각국이 앞다퉈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대학교가 '제31기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은 "보건의료 학계·정부·산업체·시민단체 최고지도자들이 교과과정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가정책 수립과 보건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대한병원협회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이화여대 ECC관에서 '의료분쟁 사례 검토와 예방'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연다.병협은 "병원 운영과 의료인의 적극적인 의료행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의료분쟁에 대해 각 진료과목별 실제 분쟁사례를 짚어보고, 예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의료분쟁 연수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연수교육에서는 ▲의료

대한병원협회 22일(목) 10시 30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인지경험을 통한 병원서비스 디자인'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진행한다.이번 연수교육에는 환자·보호자 등이 병원에 머무는 시간 동안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겪게 되는 경험들을 분석, 보다 효율적인 병원서비스를 제안할 예정이다.연수교육에서는 ▲인지경험을 통한 서비스 디자인

국립암센터에서 운영하는 '생명과학 연구자 과정'이 부산에서 동시에 열린다.부산대병원 부산지역암센터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 국립암센터의 '생명과학 연구자 과정'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립암센터 생명과학 연구자 과정은 9월 2일∼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씩 총 17주간 진행된다. 부산지역암센터는 부산대병원

미래에도 성공하는 병원, 지속가능한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진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서울시병원회는 7월 30일 오전 7시 팔래스호텔에서 첫 '병원CEO 경영포럼'을 열고 경영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해법 찾기에 나섰다.'시스템 경영, 부재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 박개성 엘리오앤컴퍼니 대표는 "최근 의료

"장의업자가 문상객에게 제공하는 음식용역이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에 해당된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미 납부한 부가가치세에 대해 환급이 가능해졌다.대한병원협회는 19일 전국 회원병원에 보낸 '장의용역(음식용역) 부가가치세 경정청구(환급) 가능에 따른 안내' 공문을 통해 "부당하게 납부한 부가가치세를 청구기간 내에 환급신청하면 돌

서울시가 몽골 의료관광시장 개척을 위해 팔을 걷었다.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는 중구·강남구·서초구·강서구 등 지자체와 함께 14∼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고 한국의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상품을 홍보했다.이번 몽골 의료관광 설명회에는 중구(한방)·강서구(척추·여성질환)&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오는 9월 11일 개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후보자 접수에 나섰다.보건산업대상은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21세기 선진 보건복지 국가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된다.이번 7회 시상에는 ▲종합대상 ▲특별대상 ▲

닥터엠앤씨가 메디컬 비지니스 10주년 특집 기념으로 8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제1회 Dr.M&C 성공개원 피부비만성형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를 위한 개원·병원경영 ▲피부·미용성형 ▲비만·탈모 ▲병의원 직원을 위한 메디컬마케터(

의사 15여명에게 외제차 리스를 제안한 뒤 리스회사로부터 인도받은 차량을 사채업자에게 팔아넘겨 23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40대 의사 박모씨(42세)가 16일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의사 15명에게 BMW 등 고급 외제차 20여대를 리스받게 한 뒤 차량을 가로채 사채업자에게 대당 3000만~4000만원에 팔아

한국의료수출협회가 주최하는 '해외의료포럼' 6월 26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의료와 IT'를 주제로 열리는 6월 해외의료포럼에서는 ▲의료IT와 헬스 케어 디자인-첨단기술을 이용한 의료환경 개선(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IT 융합 헬스케어 동향과 시장전망-U헬스 국내·외 서비스 사례(곽봉조 인성정보 소장) ▲국제

대한병원협회와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1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약품비 대금지급이 지연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를 계속했다.병협과 의약품도매협회 두 업계는 서로 경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두 단체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공동논의기구'를 구성, 의약품 대금지급 지연 문제를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이날 2차 회의에서 병협은 &qu

미래에는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TV를 이용한 텔레메디신 산업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학장은 13일 르레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 병원산업 희망포럼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전망하고 텔레메디신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학장은 '미래기술 트렌드와 스마트 경영-의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원들은 앞으로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으로 최대 2억원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병의협은 12일 회원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신한은행과 신용대출 단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체협약에 따라 병의협 소속 회원은 고정금리로 최저 4.0%(6개월 변동금리일 경우 최저 3.81%, 2013년 6월 10일 기준) 금리로 대출이

병원수출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한국의료 해외시장 개척단'이 7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사단법인 한국의료수출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카자흐스탄 국립학술의료센터가 후원을 맡고 있다.해외시장 개척단은 7월 1∼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를 방문, 외국인 환자 유치활동을 펼친다.카자흐스탄은 보건복지부

지난해 하반기부터 목격되어왔던 의료기관 환자 감소현상이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해졌다.환자 수가 줄어들면서 병의원의 수입은 감소했지만, 인건비나 관리·유지비 등 지출은 고정적인데다 카드 수수료 인상 등 추가적인 지출요인까지 더해져 병의원의 경영난이 더욱 심화되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는 6월 20일 오전 11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쟁점 실무연수'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의료기관과 관련된 의료법 규정의 이해(이항영 강북삼성병원 법무과장) ▲의료관계법규 다빈도 위반사례(이경철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국민건강보험법 다빈도 행정처분사례(김준래 변호사·국

최신 병원 PR기법과 활용사례에 관한 연수세미나가 5월 31일 오후 1시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병원의 경영환경변화와 브랜드전략(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 ▲병원의 인터넷 기반 홍보전략과 운용사례(이주현 H&M 컴퍼니 연구원) ▲병원의 모바일 홍보방안과 활용사례(신현희 한국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