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증을 만드는 방법부터 입지 선정·인테리어·마케팅·병원경영에 이르기까지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개원정보를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린다.메디컬전문 마케팅그룹 닥터엠앤씨는 12월 8일 웨스턴코업레지던스 컨퍼런스홀(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소재)에서 '나 혼자 (개원)한다'를 주제로 단독 개원을 준비하는 개원

복잡하고 어려운 의료기관의 세무와 회계에 관해 기초부터 실무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수교육이 열린다.대한병원협회는 12월 3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기관 세무회계'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교육에는 ▲기초회계 및 지출증빙 실무(김영종 대전선병원 경영지원실장) ▲의료기관 세무회계와 회계기준의 차

아시아 최대 병원경영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 '2013 Korea Healthcare Congress(KHC)'가 13∼15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13일 병원경영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막을 올리는 KHC는 '신뢰받는 병원, 근거중심 경영'을 주제로 전세계 10여개 국가에서 21명의 병원경영 전

의료경영MBA(운영자 윤인모)가 23일 오후 4시 서울역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집담회를 연다.이번 집담회에는 지난 7년 동안 의료경영 스터디에 참여한 1∼7기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의사와 치과의사 외에도 다양한 의료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회비는 1만원이며, 강의실 대여료를 나눠낼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서울역 지하 1층에 주차할 경우 할인을 해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SNS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병원마케팅을 다루는 컨퍼런스가 열린다.IT 전문 뉴스미디어인 블로터닷넷은 '소셜 모바일 시대의 병원마케팅 실전 전략'을 주제로 내달 23일 페럼타워에서 블로터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병·의원과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계에서 풍부한 실전 경험

대한병원협회는 24일 현재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및 매출액 300억원 이하로 규정돼 있는 중소기업 적용범위를 매출 400억원까지로 조정, 더 많은 중소병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중소병원이 중소기업으로 적용되면 중소기업특별세액 공제·중소기업투자세액 공제·고용유지과세 특례·중소기업 세무행정 지원

1000원 어치의 가치를 800원 밖에 인정하지 않는 원가 이하의 저수가 구조 속에서 비급여 마저 급여권으로 흡수하려는 정부 정책이 속속 발표되면서 병원경영 위기 문제가 고조되고 있다.17일 함춤회관에서 열린 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 AHP) 15기 입학식에서 '의료경영 환경변화와

외국인환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치료'와 '힐링'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의료관광 상품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동강시스타(대표이사 남만진)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강원지역사업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학장 한상린)이 2014년 전기 글로벌 의료경영 MBA 신입생을 모집한다. 2008년 아시아 최초로 경영전문대학원 의료경영MBA과정을 개설한 한양대는 의사, 간호사, 병원행정직 및 제약사와 헬스관련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 등 졸업생을 2010년부터 배출해왔다. 2010년 4월에는 경영학 교육 AACSB(The Association

서울대학교병원은 의생명연구원 의학연구협력센터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모집한다.응모자격은 통계학 전공 박사학위 소지자로 임상연구 설계와 분석 경험이 있고,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공개채용 응시원서·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는 10월 25일 마감일 이전까지 전자우편(kcheo@snuh.org)으로 미리 송부해야 하며, 졸업 및 성적증명서

국민의 상당수가 건강관리 정보를 '대중매체'와 '전문가'를 통해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인터넷 의존도는 9%에 불과했다.윤영호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암통합케어센터)는 헬스커넥트㈜와 함께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정보 이용에 대한 대국민 조사'의 1차 결과를 발표했다.응답자들은 평소 건강관

노후·은퇴 준비가 소홀한 의사들이라면 들러볼만한 2013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가 10∼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올해 2회째를 맞는 국제시니어엑스포는 미국은퇴자협회(AARP)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하는 민간 최대 규모의 엑스포로 시니어들의 주요 관심사인 경제·금융·건강·생활&mid

취약한 정부지원과 낮은 소비자 만족도가 한국의료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이라는 진단이 나왔다.조동성 서울대 교수(경영학과)는 26일 오전 7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2회 병원CEO포럼에서 '사례를 통해 본 국내병원의 경쟁우위 확보 방안과 전략적 제언'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이같이 진단하고 "국내 의료산업은 다양한 취약점과 무한한 가능성이

국내 의료경영 고위자 학습의 산실인 의료경영고위과정(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 AHP)이 불투명한 시대를 개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화과정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했다.서울대학교병원과 대한의사협회가 2006년 설립한 의료경영고위과정은 한국 의료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을 배출하며 의료경영과 의료정책의 필수 과정

병원경영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병원계는 지난해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으로 900억원이 넘는 추가부담 요인이 발생한데 이어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인상·지방세 감면폭 축소 등이 추진되면서 경영위기를 부채질 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병원협회는 23일 "지금까지 병원산업의 공공성을 인정해 세금을 감면해 주던 지방세 중 지방소득세 종업원분&mid

의료기관 인증 효과와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30일 오후 1시 마포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의 인증방법과 인증효과'를 주제로 제50차 연수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JCI·보건복지부·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평가를 통한 인증은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

미즈메디병원(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은 18일 원내 로즈아카데미에서 킥 오프 미팅을 열고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재인증을 추진키로 했다.이날 미팅에는 김태윤 미즈메디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부서장 40여명이 참석, JCI 인증 1주기 결과를 점검하고 2015년 재인증을 위해 필요한 중점 분야를 짚었다.국내에서는 2007년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한국 병원의료산업의 세계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과 미래의료산업협의회와 함께 8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기로 했다.병협은 "선진 각국이 앞다퉈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대학교가 '제31기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은 "보건의료 학계·정부·산업체·시민단체 최고지도자들이 교과과정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가정책 수립과 보건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대한병원협회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이화여대 ECC관에서 '의료분쟁 사례 검토와 예방'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연다.병협은 "병원 운영과 의료인의 적극적인 의료행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의료분쟁에 대해 각 진료과목별 실제 분쟁사례를 짚어보고, 예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의료분쟁 연수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연수교육에서는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