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기관 종사자 폭행 시 가중처벌법 추진 응급의료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인을 폭행해 상해 등 피해를 입힌 사람에 대해 처벌을 가중하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또 발의됐다.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정무위원회)은 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진료 중 정신질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의료기관 내 안전한 진료환경 보장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음에도, 사회 일각에서는 심신미약 상태의 정신질환자나 주취자의 의료인 폭행에 대해서만 처벌을 강화하는 다소 협소한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3-05 16:26 인사 이경원 교수,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이사장 선출 이경원 인제의대 교수(서울백병원 응급의학과·응급실장)가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년.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는 2월 19일부터 7일간 모든 회원이 참여, 온라인 투표로 이사장 선거를 진행했다.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는 대한응급의학회 산하단체로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연구·학술 활동·응급의료종사자 교육·의료지도·평가 등을 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 가운데 의료지도의사 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이경원 신임 이사장은 경북의대를 졸 인사 | 송성철 기자 | 2019-03-05 13:37 "고 윤한덕 회원, 응급의료 발전 헌신한 리더" 대한응급의학회는 7일 故 윤한덕 회원 애도 성명을 통해 "청천벽력과 같은 비보에 대한응급의학회 모든 회원은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크나큰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들과, 생전에 함께 했던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 모든 선생님들과 고통을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故 윤한덕 회원은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전남대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수련한 이후, 의무사무관으로 보건복지부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첫 발을 내딛었다.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맡아 한결같이 우리나라 응급의료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대한응급의학회 의료 | 송성철 기자 | 2019-02-07 12:27 여당 "안전 진료환경 구축 예산 '추경 반영' 적극 검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통상적으로 4∼5월에 이뤄지는 국회 추경예산 논의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조원준 보건복지전문위원은 16일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가 함께 한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한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안전시설 및 인력 보완 등에 필요한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조 위원은 "여야가 의료기관 내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1-16 11:11 응급실 폭력 중상해 땐 '징역형'...개정 응급의료법 시행 의료인 폭행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응급실에서 응급의료종사자를 폭행해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최소 1000만원의 벌금형, 중상해 이상의 피해를 입힌 경우 무조건 징역형에 처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15일부터 시행, 그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개정 응급의료법은 응급실에서 응급의료종사자나 의료기사·간호조무사 등을 폭행한 가해자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응급실에서 응급의료종사자를 폭행해 피해를 입힌 경우 ▲상해=10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01-15 17:58 국회간 최대집 회장 "폭행 처벌 강화법, 꼭 개정해 달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에게 의료인 폭행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의료법상 의료인 폭행에 대한 반의사불벌제 폐지(관련 조항 삭제)도 요청하는 한편 의료인 폭행 예방을 위한 시설·인력 마련을 위한 의료기관 안전관리기금 조성 필요성도 강조했다.최 회장은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긴급하게 개최한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망 사건 관련 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료인 폭행 방지를 위한 의료계의 의견을 밝혔다.최 회장은 "(의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1-09 14: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