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신질환자도 의료인 될 수 있다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다는 전문의의 판정이 있는 경우 정신질환자도 의료인 면허를 취득·유지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정신질환자는 증상의 경중과 무관하게 의료인이 될 수 없었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을 가결시켰다. 개정된 의료법은 의료인의 결격사유 중 '현행 정신보건법에 따른 정신질환자'로 정책 | 이석영 기자 | 2007-09-20 16:41 [상임이사인터뷰]변형규 정책이사 대한전공의협의회장에게 당연직으로 주어지는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는 정책이사로서의 업무와 함께 특별한 별도의 임무가 부여된다. 선배 의사들과의 세대간의 차이와 바쁜 수련 일정으로 의료 현안에 어두운 일반 전공의들 위해 의협과의 원활한 소통 구조를 마련하는 일이다. 그렇다고 소통에만 매달려서도 안된다. 의협에서 가장 젊은 이사이기 때문에 '젊은 피' 역할도 해야 의료 | 최승원 기자 | 2007-09-20 15:51 "의료법 개정안 저지, 지속적 관심 가져야" "통과되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관심마저 접으면 안된다."변형규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20일 의료법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한 국회 앞 1인시위에 나섰다. 변 회장은 "현재의 보건의료정책과 법률은 의사의 책임을 덜어주지는 않으면서 더 많은 의무만을 강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문가 집단의 자율성과 의료 | 김은아 기자 | 2007-09-20 11:37 면허 대여한 의사 3명 불구속 입건 인천지방경찰청은 20일 의사면허 없이 의료기관을 개설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김모씨(62)를 구속하고, 김 씨에게 면허를 대여해 준 외과전문의 이모씨(62) 등 3명의 의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부평구에 의원을 차려놓고, 외과 전문의 이씨 등 3명에게 월 400만~700만원의 임금을 주고 의료행위를 하게 해 환 정책 | 이석영 기자 | 2007-09-20 09: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81382383384385386387388끝끝